한세실업(대표 김익환)이 인도네시아 한인회에 한글 도서와 바둑판을 기증했다.
백종주 한세실업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앞으로도 현지 교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세실업은 인도네시아에 3개의 법인을 두고 있으며 3천 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 외에도 베트남, 미얀마, 니카라과, 과테말라, 아이티, 미국 등 8개국에 18개 법인, 5개 해외 오피스를 운영 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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