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오롯이 쉬다" 카페, 스파, 테라피를 한 곳에서…가로수길 힐링 마사지카페 '오로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9-07-04 16:06



서울에서 데이트 코스와 나들이로 빠지지 않는 곳 중 한 곳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은 연인과 가족, 직장인들이 쌓인 피로를 풀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일상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놀거리와 먹을거리 등 즐길거리가 가득한 장소다. 이곳에 지난 6월말 카페와 스파, 테라피가 결합된 카페 '오로시(olosi)'가 오픈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9년 트랜드는 단순 소비가 아닌 '쉼'에 대한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패턴이 변화하는 시기에 맞춰 도심 속 힐링을 찾는 마사지 카페 '오로시'가 신사역 인근에 문을 연 것이다. 오로시는 '오롯이'라는 한글을 소리 나는 대로 영문 'olosi[오로시]'를 표기한 이름으로,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도심속에서 오롯이 쉬다'를 뜻한다.

힐링카페 오로시는 ▲프리미엄 족욕을 통한 건강한 혈액순환 ▲ 맛있는 음식과 건강한 음료를 통한 휴식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목. 어깨. 두피. 다리 통증에 대한 수기치료 등 3가지 휴식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습관적인 족욕은 만병을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라고 한다. 사해소금을 기반으로 한 족욕제와 보온 양말도 제공하여 가족. 연인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고 체온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이다.

프리미엄 원두를 직화 로스팅하여 담은 핸드드립 커피, 힐링 티 그리고 전통 발효식초명가 최선희 장인이 누룩으로부터 직접 빚은 식초 음료는 오로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료로 매번 비슷한 카페 메뉴에서 벗어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유네스코에 등록된 라바쉬 브래드를 베이스로 만든 자연 친화적인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음식, 커피, 차와 함께 오로시에서 받을 수 있는 마사지는 ▲하체순환 ▲발·반사구(하체순환 포함) ▲목, 어깨 ▲안면, 머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짧게는 30분부터 1시간 동안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가격대는 3만원대부터 5만원대로 다양하다. 마시지 프로그램 2개를 선택할 경우,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강남 카페 오로시의 마사지는 수기테라피 업계의 최고 권위자인 구동명' 원장의 노하우와 수기 기술을 전수한다. 서울과 수도권에 5개 지점이 있는 구동명 쾌유마사지에서는 근육 통증으로 고통 받는 분들의 편안한 생활과 평생 관리를 위하여 수기요법사들을 직접 양성하여 함께 교육하고 연구하며 국내 최고의 쾌유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다. 바쁜 직장 생활, 고된 육아, 지친 수험생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굳어 있는 몸을 '오로시'에 방문하면 짧은 시간에 해소할 수 있으며 연인들에게는 이색 데이트장소로 서로에 대한 애틋함과 친밀감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카페 디자인을 '빈티지'와 '북유럽' 스타일을 접목해서 인테리어를 완성했는데 유명 플랜테리어 작가의 조경 작품으로 공기정화기능에 탁월한 식물들만을 활용한 컨셉을 그대로 구현하여 도심의 빌딩 속에서도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하루 피곤함을 한 장소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전천후 카페 오로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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