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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협박성 편지와 죽은 새, 커터 칼이든 소포가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은 "정의당을 겨냥한 범죄행위로, 명백한 백색테러"라며 "흉기뿐 아니라 죽은 새를 넣어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등 단순 협박으로 치부할 수 없는 잔인함까지 충격적"이라고 전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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