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이 6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1일부터 30일까지 10일 동안 105개의 경주가 펼쳐진다.
23일 열리는 '경기도지사배'는 국산 3세 암말 최강자를 가리는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으로, 암말 슈퍼루키가 정해질 전망이다. 23일에는 '스포츠조선배'가 열려 2등급 이하 국산마들이 최상위 등급을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무대가 펼쳐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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