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D2 Startup Factory(D2SF)가 30일 투자해온 기술 스타트업들의 후속투자 및 파트너십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를 진행했다.
마키나락스는 반도체·차량·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에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적용한 성과를 공개해 주목 받았다. 데모데이 현장에서 로봇팔 작업을 재현, 실시간으로 이상 현상을 탐지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제네시스랩은 취준생이 셀카로 면접 연습 영상을 찍으면 AI로 분석하는 기술을 실시간 데모로 선보였다. 취준생의 면접연습 솔루션 '뷰인터'뿐 아니라,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에 적용할 수 있는 B2B 제품도 청중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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