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7년째 부산의 대표 지역축제인 센텀맥주축제의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
2019센텀맥주축제는 5월31일부터 6월16일까지 17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센텀 KNN 타워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및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입장료 1만 2천원으로 다양한 문화행사 및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행사 기간 동안 '청정라거 테라 존', '진로&참이슬16.9도 존', '이벤트 존' 등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최근 출시한 청정라거 '테라' 및 뉴트로 감성으로 재탄생한 '진로'를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테라의 생맥주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도록 특별 공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축제의 재미를 더할 타투 이벤트·헬륨풍선을 제공하고 진로의 상징 '두꺼비'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 등을 설치해 소비자들의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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