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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청해부대 순직 하사를 비하하는 글을 게시한 '워마드'를 향해 '척결 필요성을 스스로 입증한 거'이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바른미래당 이준석, 하태경 최고위원은 지난 3월 워마드 내에서 자행되는 언어폭력 등을 고발하는 토론회를 연바 있다.
워마드에는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행사 도중 사고가 난 다음날인 지난 25일 사고와 희생자를 조롱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사고 난 장면이 웃기다"며 조롱 글과 사고 사진을 올렸고, 댓글들도 고인을 비하하는 표현이 이어졌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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