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중국사업 강화 행보에 나서고 있다. 중국가 한국을 오가며 현지 유력인사들과 사업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 주말(24일~25일)에는 1박 2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를 방문했다. 지난 24일에는 직접 나서 상하이 국제무역센터에서 SK이노베이션, SK종합화학, SK에너지, SK네트웍스, SK하이닉스의 중국 주재원과 현지 구성원 등 180여명과 '행복토크'를 진행했다.
25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19 상하이 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올해 14회를 맞는 상하이 포럼은 SK가 설립한 장학재단인 한국고등교육재단이 푸단대학과 공동 주최하는 경제 분양 국제 학술포럼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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