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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 활동 및 현대 말 문화 보급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2019년 초대작가전이 6월 1일 세 번째 막이 오른다. 주인공은 아름다운 생명체인 동물을 꾸준히 그려온 작가 임수미다.
작품은 주로 청색과 백색이 사용되었는데 청마는 바다의 순수함과 생명력을, 백마는 신성함과 희망을 상징한다. 회색 반점의 말(Dapple Gray)은 밤하늘의 은하수를 닮았다.
임수미의 전시는 7월 28일까지 계속된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리뷰를 남기면 3~5㎝ 크기의 귀여운 말 미니어쳐(12종 중 랜덤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말박물관의 매주 월요일 휴관이다. 10시~18시까지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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