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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 봉사단인 렛츠런엔젤스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5박 6일간 일제 강점기 러시아로 강제 징용돼 돌아오지 못한 한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과거 단순 봉사 활동에서 탈피하여 우리 선조들의 역사와 문화의 이해도를 높이면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해외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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