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대기업의 남녀간 급여 격차가 1년 전보다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한국투자금융그룹의 경우 여성 직원 급여(2749만원)가 남성(3317만원)의 82.88% 수준이었다. 삼성그룹도 여성 직원 급여(1728만원)가 남성(2490만원)의 70.16%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성 직원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이 작년 동기보다 감소한 반면 남성의 평균 급여액은 증가한 회사는 32곳 있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