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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20일 경찰의 수사 관여를 통제할 '국가수사본부' 신설을 추진하고 정보경찰 등에 대한 외부 통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당정청은 관서장의 부당한 사건개입을 차단하기 위해 개방직 국가수사본부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의 경찰 통제를 확대하고 경찰위원회의 관리감독 권한도 대폭 강화해 외부통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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