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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송이 최근 식품용 장갑 '푸드 글러브(Food Glove)'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시장에 진출했다.
도성오 크린룸사업부장(부사장)은 "위생과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트렌드에 따라 외식업체는 물론 일반가정에서도 니트릴·라텍스 장갑 착용이 일반화됐다"며 "푸드 글러브는 안전성을 검증받은 제품인 만큼 주부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세먼지가 극에 달했던 지난 2월 자체 브랜드 '크린케어 황사마스크'를 론칭해 호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뷰티, 헬스 관련 제품을 지속적으로 늘려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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