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가 한층 더 세련된 컬러와 고객 이용 편의성을 강화한 전기자전거 '팬텀제로 핑크에디션'을 출시한다.
기존 팬텀 제로의 특장점은 그대로 유지했다. LCD 패널로 켜고 끌 수 있는 전조등을 프레임 내에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안장 밑 배터리에 장착된 후미등은 배터리 잔량 표기 기능을 겸해 배터리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LCD 패널은 주행 가능 거리와 주행시간, 속도 등을 표시할 뿐만 아니라 USB포트까지 추가해 주행 중 핸드폰 충전도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첫 출시 이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팬텀제로를 트렌디한 컬러와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핑크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해 출시하게 됐다"며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세련된 디자인에 이용자 편의성이 강화돼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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