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가 6월 중 출시될 전망이다.
초기 버전은 화면 보호막이 베젤 끝까지 딱 맞게 붙어있지 않아 손톱으로 뜯을 수 있는 틈이 있었지만 이용자가 보호막을 사용자가 떼어낼 수 없도록 아예 끝부분을 본체 속으로 집어넣기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힌지 부위 노출 부분도 최소화한다. 기존 힌지의 상·하단 부분이 기존 스마트폰처럼 프레임으로 막혀있지 않아서 미세한 틈이 생기고, 이 틈 사이로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디스플레이가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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