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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사령탑에 재선의 오신환(48·서울 관악을) 의원이 선출됐다.
바른정당 출신의 오 의원이 신임 원내대표에 당선됨에 따라 손학규 대표 체제가 크게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또, 당내 분란의 원인이 됐던 선거법 및 개헉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의 향후 진행 과정도 불투명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오신환 신임 원내대표의 임기는 이날로부터 1년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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