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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16일~31일 중 8일간 재직자 직무 향상 과정인 트랙라이딩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경주로에서 경주마를 전문적으로 훈련시키는 트랙라이더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보수교육을 통한 우수자원 직무향상이 교육의 목적이다.
한국마사회는 2019년에 현장 재직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유소년 승마지도향상, 마장마술 향상, 장애물 향상 등 17개 교육과정을 국내외 분야별 전문가를 강사로 활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한국마사회와 컨소시엄사업 협약을 체결한 말분야 기업의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재직근로자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말산업분야 재직자 교육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말산업 포털사이트 및 말산업교육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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