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과 한국생명의전화는 오는 11월까지 SNS를 통해 '생명사랑 릴레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하반기에는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전후로 전국 9대 도시에서 '생명사랑 밤길걷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질 무렵부터 동이 트는 새벽까지 5km/10km/34km 등의 코스를 걸으며, 어둠을 헤치고 희망으로 걸어나가자는 의미로,다양한 생명존중 체험을 하는 행사이다. 이를 통해서도 3억원의 기부금을 적립, 자살로 생계가 어려운 유가족에 생활자금을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생명은 생명사랑 캠페인 외에도 심각한 사회문제로 비화되고 있는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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