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자사의 'LTE-R(철도통합무선통신) 종합검증센터'에서 중소기업들과 함께 LTE-R 기술 진화를 이끌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LTE-R 구축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중소기업들과 협업을 기반으로 하는 개방형 시험환경을 마련했다"며 "개방형 혁신 프로젝트로 철도통합무선망 현장에 공급될 제품의 안정성 및 품질 향상의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LTE-R 전체 기술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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