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미래 골프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는 '2019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가 8~9일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단체전 초등부와 중등부는 각 부 1개 팀을 2명으로 구성해 매일 2명의 타수를 합산한다. 고등부는 1개 팀을 3명으로 구성해 매일 3명 중 적게 친 2명의 타수를 합산해 2일간 경기 후 가장 적은 타수를 가진 팀이 우승하게 된다.
개인전은 따로 시행하지 않고 단체전과 병행해 36홀 경기가 끝난 후 타수가 제일 적은 선수가 우승자가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