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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성인 중증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에 일환으로 5월 한 달간, 전국 23개 서비스센터에서 봄철 안전주행을 위한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유상수리를 받는 고객에게 마포푸르메직업재활센터가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디자인공작소, 아텐토와의 협업으로 완성한 특별 파우치를 증정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우리 사회가 다양성을 인정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장애와 비장애 사이에 자리하는 편견을 없애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중증 장애를 겪고 있는 이들이 사회와 교감하고 사회구성원으로써 각자의 자리를 찾아가는데 있어 일조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5월 한 달간, 전국 23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봄철 안전 주행을 위한 12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항목은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스티어링 오일) 및 휠/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냉각수/부동액, 배터리 등 12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기간 중 무상점검을 완료한 고객은 물론 보험수리를 포함한 유상수리 고객 전원에게 아텐토와 협업으로 제작한 특별 파우치를 증정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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