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지난달부터 전국 5개 지역의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소속 청소년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사회공헌 교육 캠페인, '초록천사 미세먼지 탈출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어지는 체험 수업에서는 'DIY 공기청정기 만들기'를 진행해 교육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공기 정화 원리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후 환경 문제에 대해 보다 열린 자세로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 주인인 청소년들에게 미세먼지로 인한 기후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Enriching people's lives)'는 닛산의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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