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이 5월 경마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5월 4일부터 26일까지 8일 동안 88개의 경주가 펼쳐진다.
26일에는 올해부터 부경 경주마도 출전할 수 있는 오픈 경주로 바뀐 'YTN배'가 시행된다. 2000m 경주로 서울과 부경 장거리 적성마들의 뜨거운 맞대결이 될 예정이다. 총상금이 3억 원으로 전년대비 5000만 원이 증액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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