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 5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19-04-25 14:42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이 5월 경마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5월 4일부터 26일까지 8일 동안 88개의 경주가 펼쳐진다.

토요일에는 서울 시행 11개 경주, 제주 중계 5개 경주가 발매된다. 일요일에는 서울 시행 11개 경주와 부경 중계 6개 경주가 발매된다. 첫 경주는 오전 10시 45분에 출발하고 마지막 경주는 오후 6시에 출발한다.

5월에는 높은 상금이 걸려있는 대상경주가 2개나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12일에는 경주마 인생 단 1번의 기회, 3세마 최강자를 가리는 '코리안더비'가 펼쳐진다. 3세 국산마만 출전 가능하고 상반기 최고 총상금 8억 원이 걸려있다.

26일에는 올해부터 부경 경주마도 출전할 수 있는 오픈 경주로 바뀐 'YTN배'가 시행된다. 2000m 경주로 서울과 부경 장거리 적성마들의 뜨거운 맞대결이 될 예정이다. 총상금이 3억 원으로 전년대비 5000만 원이 증액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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