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2019 서울모터쇼에서 혼다의 제품과 기술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전문가로 활약한 혼다 큐레이터 4기 19명에 대한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특별히 모터사이클 라이더이자 모터사이클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4명 의 모터사이클 전문 큐레이터를 선발해 펀 라이딩(Fun Riding)을 추구하는 혼다 모터사이클의 철학과 이를 반영한 제품 및 기술들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수료식에 참가한 4기 혼다 큐레이터들은 "모터쇼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혼다의 우수한 제품과 진성성 있는 가치를 전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 모터쇼에서도 꼭 혼다 큐레이터에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이사는 "혼다 큐레이터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인재들로 혼다 브랜드의 철학은 물론 자동차, 모터사이클, 선진기술 등 각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수료한 혼다 스페셜리스트다"라며, "혼다관을 방문한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혼다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큐레이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혼다와 좋은 인연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