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이달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 서울맹학교에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오디오북' 전달식을 가졌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은 "읽기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2015년부터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음성 동화책을 제작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방송사업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강화해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소외 아동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도서관' 건립, 영상제작에 관심을 갖고 있으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학생을 찾아가 교육하는 '영상콘텐츠 제작 캠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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