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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11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SNS 방송 'NH튜브'를 개국하고 직원 19명을 'NH튜버'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대훈 은행장은 "농협은행의 SNS 팔로어는 34세 이하가 65%를 차지할 만큼 더 젊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NH튜브를 비롯한 SNS를 통해 더 많이 소통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며, 고객과 국민이 모두 행복한 금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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