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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지난 10일 '한진칼 우선주'를 11일부터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도 한진칼 우선주에 대해 투자경고종목 지정을 예고를 한바 있다.
한진칼 우선주는 지난 8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별세 소식 이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거래소는 한진칼우에 대해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 가능성이 있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해당 당치가 발동되면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 단일가 매매가 진행된다.
이날 거래소는 대한항공 우선주에 대해서도 투자경고종목 지정 예고를 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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