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버거를 5,000원에 즐기는 버거킹 35주년 기념 프로모션

버거킹 올해 35주년, 국내 최초 외국 패스트푸드 체인으로서 시장 주도

14일까지 통새우와퍼주니어, 치즈와퍼주니어, 불고기버거 중 2개 5,000원에 판매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인기메뉴 3종 중 종류에 상관 없이 두 가지를 단돈 5,000원에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14일까지 진행 중이다.

전국의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파격 프로모션의 대상 메뉴 3종은 통새우와퍼주니어, 치즈와퍼주니어, 불고기버거이다. 통새우와퍼주니어의 단품 가격은 4,600원, 치즈와퍼주니어 단품 가격은 4,300원, 불고기버거의 단품 가격은 3,000원으로 개당 2,500원이라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최대 4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통새우와퍼주니어는 갈릭페퍼 통새우에 스파이스토마토소스가 더해져 직화로 구운 순쇠고기 100% 패티의 불맛과 어우러진 풍미가 남다른 프리미엄 버거 메뉴다. 통통한 새우살이 씹는 맛을 더해 2016년 여름 한정 메뉴로 처음 출시된 후 최단 기간 내에 200만개가 판매되며 정식메뉴로 등극, 버거킹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치즈와퍼주니어 역시 100% 순쇠고기 패티와 고소한 치즈 2장이 더해진 버거킹의 상징적인 메뉴다. 불고기버거는 버거킹 특유의 달콤한 불고기 소스를 가미한 버거 메뉴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딜리버리 서비스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매장 별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버거킹은 1984년 국내에 들어온 최초의 외국 패스트푸드 체인이다. QSR(퀵서비스레스토랑, Quick Service Restaurant) 시장을 선도하며 35년간 프리미엄 버거라는 아이덴티티를 고수, 소비자들의 호응 속에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버거킹의 한국 진출 35주년 기념 'KING'S CHOIC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