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학회 최도영 회장(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이 2019년 보건의날 행사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국제사회에서의 한의학 위상 제고를 위해 다양한 학술교류 MOU 체결 및 추진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국내에서도 연구과제를 수행을 통해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자료 확보에 기여했다.
최도영 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한의학이 국민으로부터 더욱 사랑을 받고 한의사들이 제도권에서 보람을 느끼고 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K-팝이 한류를 이끌어 한국을 알리듯이 세계인들에게 한의학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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