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이 타이어 교체나 경정비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찾아가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는 고객들이 원하는 곳으로 운전기사가 방문해 차량을 수령하고 작업 후 다시 가져다주는 티스테이션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다. 고객들이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티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표준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한국타이어 카라이프사업본부장 원석준 부사장은 "고객들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해 주는 신개념 서비스를 출시해 고객들에게 한층 기분 좋은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자동차 정비는 안전과도 연관되는 중요한 문제인만큼 매장에 방문할 시간을 내기 어려운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타이어를 포함해 미쉐린 타이어, 피렐리 타이어, 맥시스 타이어 등 총 4개 브랜드의 타이어를 판매하며 멀티브랜드 구조를 강화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구매 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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