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경주=4-6(창원, 부산)
슈퍼 특선 강자 2번 신은섭이 수도권, 충청 연합 선배 4번 김현경과 협공 펼칠 가능성. 두 선수 그 동안 다양한 작전 구사하며 3차례 동반입상 성공. 이번에는 2번이 선행력 좋은 동서울팀 선배 6번 우성식을 활용한 후 추입 우승하면 4번은 마크에 주력. 기량, 전법, 친분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이상적인 2-4를 적극 추천.
15경주=7-2(1987년 모임)
작전 다양한 강자 7번 황인혁이 87년 모임 친구 2번 곽현명을 규합하여 동반입상 모색. 2번이 선행 승부로 주도권을 장악하거나 선행력 갖춘 동서울팀 선배 6번 박지영을 활용한 후 젖히면 7번이 추입 우승. 7번이 또 다른 선행형 5번 강 호를 앞세우고 활용하면 2번은 7번 마크에 집중력 발휘할 수 있어 7-2를 가장 먼저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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