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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톱텍의 자회사인 나노소재 전문기업 ㈜레몬(대표 김효규)이 혁신적인 소재 나노멤브레인을 적용한 숨 쉬는 생리대 '에어퀸'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100% 유기농 순면 커버를 적용해 피부 자극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고밀도 흡수체와 높은 통기성을 가진 소재 사용이 특징. 제품은 ▲라이너 ▲소형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등 총 5종으로 출시되며 개당 권장 소비자 가격은 라이너 300원, 소형 660원, 중형 720원, 대형 780원, 오버나이트 1,440원이다.
한편 에어퀸 출시를 맞아 레몬은 제품과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광고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모델로는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영화 '극한직업', 드라마 '열혈사제'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하늬가 발탁됐다.
김효규 레몬 대표이사는 "레몬의 차별화된 소재 기술력으로 통기성을 부여한 생리대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프리미엄 생리대인 에어퀸을 통해 여성들이 좀 더 안심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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