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MARKM)이 2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마크엠 랩(MARKM LAB)'을 오픈했다. 퓨처리스틱 스트리트(FUTURISTIC STREET) 컨셉을 담은 '마크엠 랩'은 단순히 거칠기만 한 스트리트 문화를 지양하고, 세련되며 미래 지향적인 스트리트 무드를 선보이며 스트리트 문화를 확산시킴과 동시에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표출하는 상징적인 매장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엠 관계자는 "마크엠은 자유분방하며 예술적인 상상력을 가진 젊은 세대를 위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라며 "언제나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길 원하는 10대, 20대에게 그 표현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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