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한국 경마 최초로 세계적인 경마 축제 '두바이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돌콩'을 응원하기 위해 실시간 응원전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두바이 월드컵' 결승이 개최되는 31일 새벽에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실시간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26일까지 신청한 사람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두바이 월드컵' 생중계를 보며 단체 응원을 펼칠 수 있다.
핸디캡 전문위원과 국제경마 실무자가 토크쇼를 통해 '돌콩'의 이번 '두바이 월드컵'의 도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국 경마 상식, 돌콩 관련 정보, 순위 적중 등 퀴즈쇼가 준비 돼 있다. 참가자에게는 먹거리와 1일 무료입장권이 제공된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후 신청서를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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