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라돈 등 방사능 검출 위험상품 판매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업과 협약을 맺고 상품 안전관리 강화에 적극 나선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은 "라돈 이슈로 생활용품 안전성 논란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공신력 있는 기업과 협업해 방사능 검출 위험상품이 판매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롯데홈쇼핑을 이용하는 고객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해부터 외부 전문기관과 협약을 통해 상품 품질 수준을 향상 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세계적인 품질검사기관인 뷰로베리타스(Bureau Veritas)와 식품 안전관리에 관한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공공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파트너사 품질 검사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