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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로 인해 답답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목을 상쾌하게 해주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도 늘었다.
목캔디는 소비자의 기호와 입맛을 고려해 다양한 맛과 포장형태를 판매하고 있다. 가장 잘 알려진 오리지널 허브민트를 비롯해 믹스베리, 라임민트 등 소비자에게 친숙한 맛과 함께 최근에는 한 층 더 기능성을 강화하고 시원한 맛을 강조한 스트롱민트를 선보였다.
한편 목캔디는 휴대성, 편리성을 고려해 포장형태도 다양하게 설계했다. 납작한 갑 형태는 가방이나 호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기 편리하게 만든 제품이다. 또한 통 형태는 식탁, 책상, 자동차 등에 놓고 꺼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봉타입 제품은 리필용으로 인기가 좋다.
특히 허브와 믹스베리, 라임의 제품 포장 전면에는 '허브&모과 추출물 10%UP' 이라는 마크를 삽입해 강화된 기능을 부각 시켰다. 또 이번에 새로 선보인 스트롱민트에는 수퍼리프레시 마크를 표시했다.
한편 목캔디는 미세먼지가 화두로 떠오르기 전에도 매년 봄철이 되면 황사와 환절기 목감기로 인해 고통을 받는 환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어 왔으며, 특히 선거철에는 인기가 더했다. 올해는 미세먼지가 그 어느 때보다 심해져서 목캔디의 연간 판매량도 전년보다 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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