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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를 취득하고도 실전 도로 운전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일명 '장롱면허' 운전자들이 적지 않다. 실제 주행에서는 차선 변경이나 방향 전환, 적정 속력 등 다른 차량까지 신경써야 하는 데다 일부 난폭 운전자들로 인해 심리적 압박이 가중되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자칫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에는 남자 강사와의 도로 연수를 부담스럽게 느끼는 여성운전연수를 위해 남녀 강사를 고루 갖춘 연수 기관도 생겨나고 있으며 무작정 시내로 나가 복잡한 도로 환경을 접하기 보다 원하는 코스부터 차근차근 연수 받을 수 있는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갖춘 곳도 늘어나고 있다.
드라이빙 수 관계자는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면허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기술적인 부분은 거의 습득하였지만 실제로 도로에 나서는 데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실전 감각을 일깨우기 위해 체계적인 맞춤식 집중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도로운전연수비용과 친절한 교육 서비스로 운전자들의 부담감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드라이빙 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산, 은평, 강서 등 시내개인운전연수 가능지역과 초보 운전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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