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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수', 방문운전 도로연수로 장롱 속 초보운전면허 꺼내자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9-03-20 10:56



면허를 취득하고도 실전 도로 운전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일명 '장롱면허' 운전자들이 적지 않다. 실제 주행에서는 차선 변경이나 방향 전환, 적정 속력 등 다른 차량까지 신경써야 하는 데다 일부 난폭 운전자들로 인해 심리적 압박이 가중되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자칫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굳이 운전할 필요가 없다면 '장롱면허'도 상관없지만 거금과 시간을 투자해 면허를 취득한 데에는 다 목적과 이유가 있을 터. 만약 실전 운전이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취득 후 운전 연수를 통해 도로 주행을 충분히 경험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배우자나 가까운 사람에게 운전 연수를 받을 경우 말다툼으로 번질 수 있고 연수자의 올바르지 못한 운전 습관을 그대로 답습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방문운전도로연수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강사에 위탁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수 있겠다.

최근에는 남자 강사와의 도로 연수를 부담스럽게 느끼는 여성운전연수를 위해 남녀 강사를 고루 갖춘 연수 기관도 생겨나고 있으며 무작정 시내로 나가 복잡한 도로 환경을 접하기 보다 원하는 코스부터 차근차근 연수 받을 수 있는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갖춘 곳도 늘어나고 있다.

드라이빙 수 관계자는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면허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기술적인 부분은 거의 습득하였지만 실제로 도로에 나서는 데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실전 감각을 일깨우기 위해 체계적인 맞춤식 집중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도로운전연수비용과 친절한 교육 서비스로 운전자들의 부담감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로 주행 연수,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드라이빙 수'에서는 주거지역 및 강남, 송파 지역을 위주로 운전 연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수 시간의 경우 고객이 편한 시간과 스케줄에 맞춰 얼마든지 유동적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드라이빙 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산, 은평, 강서 등 시내개인운전연수 가능지역과 초보 운전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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