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본사랑병원, 병원명 변경 기념 관절·척추 MRI 검사 할인 이벤트 실시

신대일 기자

기사입력 2019-03-18 09:25 | 최종수정 2019-03-18 09:25

▲연세본사랑병원 MRI 장비는 필립스사 최신 Achieva 1.5T로 고해상도로 촬영하여 진단의 효과를 높이며, 검사시간이 짧아 편리하다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 소재 연세본사랑병원(병원장 권세광·최철준)이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해 화제다. 부천 연세사랑병원에서 현재의 병원명으로 변경하며 건강의 근본을 지키자는 의미에서 MRI(자기공명영상) 검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다.



지난 2003년 개원한 연세본사랑병원은 관절, 척추 특화 의료기관으로 환자들의 신뢰를 쌓아 왔다. 특히 관절, 척추 치료의 근본(本)이 되겠다는 뜻을 나타내기 위해 연세본사랑병원으로 병원명 변경을 단행했다. 사람 중심, 가치 중심, 연구 중심이라는 진료 모토 아래 정직하고 정확한 근본적 치료만을 실시하겠다는 것이 연세본사랑병원의 철칙이다.



이번 이벤트는 환자 건강의 근본을 되새기고 경제적 부담 최소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무릎, 고관절, 족부, 어깨, 상지, 척추 등의 부위별 MRI 검사 시 홈페이지에 고시된 비용의 30%를 할인해주는 것이다.



이벤트는 오는 3월 30일 토요일까지 예약 및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 입원 환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연세본사랑병원(구,부천 연세사랑병원) 권세광·최철준 병원장은 "환자 건강을 위한 근본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연세본사랑병원으로 병원명을 변경하게 됐다."며 "진료에 따른 수익보다 환자 건강을 우선시하는 병원 운영 철칙에 따라 이번 MRI 검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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