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대산 해발 500m에 위치한 프리미엄 프라이빗 리조트 마우나오션리조트는 봄을 맞아 자녀와 함께 청정 자연 속 휴식은 물론 이색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이는 '장생포 고래 체험 패키지'는 실제 대형 고래 뼈와 국내 최초 돌고래 수족관 등 다양한 고래 체험 콘텐츠를 보유한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견학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객실 1박과 고래문화특구 주요 시설 2인 이용권으로 구성돼 고래 박물관, 고래 생태 체험관, 4D 영상관, 고래 문화 마을, 울산함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위메프와 쿠팡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가격은 빌라형 20평 객실 기준 9만2,400원부터다.
한편, 마우나오션리조트는 투숙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일 신경주역, 울산역, 울산공항에서 리조트까지 각각 1회 왕복 운행하며, 이용 하루 전까지 전화 예약이 필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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