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와 2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KPGA 양휘부 회장은 "2018 KPGA 코리안투어 성공적 유치의 바탕에는 아워홈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이 있었다"며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상호 협력하여 멋진 경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워홈 식품영업사업부 천승환 상무는 "지난해에 이어 2019 시즌에도 KPGA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공식 생수로 '아워홈 지리산수'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것을 보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및 협찬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