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중 60% 이상이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확정지었으나 중소기업은 3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쿠르트는 "올해 채용의사가 있는 기업은 전체의 79.3%였지만 그 가운데 채용계획이 확정된 기업은 절반에 미치지 못했고 대기업과 중견·중소간 채용계획에도 격차가 크다"면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드라이브에 공공기관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화답하는 실정이지만, 우리나라 전산업 기준 전체 종사자수의 90.3%는 중소기업에 속해 있다"고 지적했다. 조완제 기자 jwj@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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