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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도 1위]현대상사, 맞춤형 기와형 지붕 개조로 주목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8-12-27 09:46



모든 방수제품은 미완성으로 현장에서 시공이라는 공정을 거쳐야 완성이 되는 만큼 재료선택과 현장여건을 고려한 신중한 선택이 중요하다.

우리의 전통적인 기와 형태의 지붕은 시간이 흐르면 균열이 생기고 방수와 단열에 문제점이 발생한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지붕 개량 기술로 내실 있는 성장을 하고 있는 현대상사는 이러한 전통 지붕을 새롭게 개조해 호평을 듣고 있다.

김종욱 현대상사 사장은 부친이 운영하던 '특수강판 지붕공사' 사업을 가업으로 이어받아 현재 일반 주택, 박물관, 교회, 사찰, 아파트 등 각종 건물을 맞춤형 기와형 지붕으로 개조하고 있다.

현대상사의 주력 사업인 컬러강판공사는 한 번의 시공으로 하자 보증이 필요 없는 반영구적인 지붕으로 바꾸어 준다. 부식에 강하며, 색상 변질이 없어 보기에 깔끔하고, 기존 지붕재의 철거 없이 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사비 및 공사 기간이 줄어든다. 또한 기존 지붕재 위에 덧시공하는 공법이라 보온과 단열 효과까지 증대되는 효과가 있다.

현대상사는 지붕 개조와 함께 강판 재료도 도소매하고 있으며 하자이행증권을 3∼5년 발행하고 최장 36개월 할부를 실시해 의뢰 업체의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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