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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의 2018 '찾아가는 야구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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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브랜드 롯데리아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지알에스는 2009년부터 꾸준히 대한민국의 미래인 유소년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성 발달 및 야구 저변 활성화를 위해 전문화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재능을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10년간 22만여명의 유소년들의 참여와 함께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아이들이 안전한 먹거리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시작된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은 2009년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유소년 야구 전문 프로그램으로 야구교실, 야구캠프로 운영되었다. 야구교실은 서울과 부산에서 5개월간 1개월 클래스로 5개의 기수가 운영되었고, 여름방학 프로그램인 야구캠프는 롯데자이언츠 2군 상동야구장에서 전국 80명의 유소년들과 함께했다.
이후 2011년에는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으로 야구교실을 운영하고, 대전, 김해 등에서 야구 캠프를 진행해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기 시작했으며, 2018년에는 전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롯데리아의 건강한 먹거리와 함께 전문 코치진이 찾아가 야구와 티볼수업을 진행하고 롯데리아의 안전 먹거리를 체험하는 '롯데리아 찾아가는 야구교실'과 소외계층 유소년을 위한 '롯데리아 야구교실 ONE 클래스' 를 운영했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유소년들의 건강 증진과 심신 단련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꿈과 열정을 갖도록 다양한 야구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방향과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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