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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특집]프리메라, 인도 자무이 소녀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렛츠 러브' 캠페인 펼처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11-29 08:43


프리메라 2018 렛츠 러브 켐패인 리미티드 에디션.

프리메라는 지난 2013년부터 빈곤과 낮은 여성 인권이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인도 자무이 소녀들을 위해 렛츠 러브(Let's Love) 캠페인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 캠페인은 '망고 버터 컴포팅' 라인의 판매 수익금으로 망고 나무를 기부하고, 망고 나무가 자라면 공정한 가격에 그 열매를 수매하여 다시 제품 원료로 사용하는 착한 사이클 속에서 자무이 소녀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한다.

특히 이 캠페인은 아모레퍼시픽이 해외에서 진행하는 유일한 아리따운 구매 활동으로, 고객이 제품을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프리메라가 렛르 러브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선보인 제품은 '2018 망고 버터 컴포팅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망고 불꽃놀이'를 테마로 한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인도 자무이 소녀, 망고 열매와 나무, 꽃 등을 인도 전통 문양으로 형상화한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올해로 6년 째 진행되는 렛츠 러브 캠페인을 통해 프리메라는 리미티드 에디션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인도 자무이 마을에 망고 묘목으로 기부한다.

프리메라 관계자는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처럼 2018 렛츠 러브 캠페인이 인도 자무이 소녀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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