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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오피스 특화설계 돋보이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 지식산업센터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10-19 13:45



국내 산업 구조에서 점차 1인기업, 스타트업, IT 기업들의 비중이 커지면서 중소형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대부분 대형공장 위주의 형태였던 과거 '아파트형 공장'이라 불리던 지식산업센터가 최근에 들어서는 깔끔한 외관과 쾌적한 업무환경을 갖추고 있는 지식산업센터들이 생겨나고 있다.

특히 국내 부동산 시장의 주택 규제가 심해지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지식산업센터로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면서 그 가치는 계속 상승 중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적용되는 특화된 설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영등포권내에 들어서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 지식산업센터가 돋보이는 설계와 우수한 입지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5가 43번지외 4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지하 3층~지상 18층, 연면적 28,238.04㎡의 규모로 공급된다.

중소형 섹션별 오피스 특화 설계와 한강과 안양천의 더블 조망권, 직원들을 위한 기숙사 시설까지 보유하고 있어 출퇴근이 불편하거나 거리가 먼 직장인들, 입주희망기업들의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특히 '아파텔'의 성공분양과 고객만족을 이끌어온 종합건설사 ㈜대명이십일의 혁신평면이 돋보이는 3BAY와 테라스형 기숙사 설계는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존중 및 보안을 위한 설계로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왕복 6차선 양평로 대로변과 서부간선도로 사이에 위치해 있고, 교통의 골드라인인 9호선 선유도역의 초역세권에 위치해 도보로 3분대면 도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갖췄다. 역세권은 기본적으로 각종 생활 인프라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선유도역 주변에도 마찬가지로 코스트코, 롯데마트, 은행, 주민센터, 이대목동병원 등이 인접해 직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성산·양화대교, 강변북로, 경인고속도로 및 월드컵대교(2020년 예정)와 인접해 마곡 업무지구, 여의도, 구로, 가산, 강남 등의 주요 업무지구 비즈니스 연계 역시 편리하다는 특징을 지녔다.

이 밖에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세제금융혜택도 풍부하다. 오는 2019년 말까지 정부가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에게 취득세 50%, 재산세 37.5% 등의 세제 감면을 제공하고 있으며 법인세 감면 혜택과 정책자금 지원 등도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취등록세 감면이나 부가세 환급 등과 같은 세제 혜택과 오피스 공간 특화 설계가 돋보이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인근에 선유도공원, 목마공원, 용왕산근린공원 등의 휴식공간과 코스트코, 주민센터 등의 생활편의시설까지 위치해 있어 앞으로도 그 가치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의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5가 32-2(코트론빌딩 5층)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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