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가 11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영광 대마산업단지에서 열린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자의 제품도 함께 전시해 로드바이크와 전기자전거의 성능을 비교 체험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전시 제품 중 콤팩트한 사이즈의 접이식 전기자전거 니모FD와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시티바이크형 전기자전거 이노젠은 부스 방문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국내 대표적인 전기자전거 브랜드로서 주요 경쟁력을 알리고 국내 e-모빌리티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이번 엑스포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전기자전거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전기자전거 보급 및 확대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