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는 미래에셋생명과 함께 16일부터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2019 4th 부자 컨퍼런스, 현명한 부동산 자산관리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9·13 부동산 대책 등으로 세금과 대출 규제가 강화되는 등 부동산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바람직한 부동산 자산관리 전략을 세우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 신청은 부동산114 홈페이지·전화 등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