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제로투세븐 상하농원 체험단 6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제로투세븐이 체험단 의상으로 제공한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의 F/W 신상 의류가 눈길을 끌었다. 활동적인 아이들에게 필수인 편안함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모두 갖춘 의상이 가을 소풍의 즐거움을 더했다는 평가다. 체험단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모처럼 자연 속에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신상 의류까지 만나보는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체험단은 상하농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유기농 목장에서 얻은 재료로 직접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 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양에게 건초 먹이를 주고, 돼지, 젖소 등 동물을 직접 살펴보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만들기'와 함께, 가을 특별 프로그램으로 개설된 '쌀강정 만들기' 등 체험형 수업도 인기리에 진행됐다.
제로투세븐 담당자는 "제로투세븐 상하농원 체험단은 자연과 교감하는 기회와 자사 대표 브랜드의 신제품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포맷으로, 매회 뜨거운 경쟁률을 기록하며 유아동 업계 대표 체험단 이벤트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