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오는 10월 6일(토)부터 이틀간 농산물 직거래 시장을 운영한다.
충청북도 옥천군, 충청남도 홍성군과 함께 하며, 정문 근처 꿈으로 구간에서 총 16개의 농가가 각 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옥천군은 땅콩, 옥수수, 벌꿀 등을, 홍성군에서는 한우, 장류, 계란, 블루베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낙순 마사회장은 "한국마사회는 꾸준히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지원하며, 농가 소득 증가와 판로 개척에 힘을 보내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