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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은 21일 소셜 뷰티 브랜드 오큐어와 중증화상환자의 치료지원 및 건강한 사회복귀 지원과 어린이 화상예방교육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큐어의 촉촉해보라 토너는 화상치료 연고의 주원료로도 사용되며, 소염과 진정에 효과적인 아줄렌이 함유된 제품이다. 자연 유래 각질케어 성분인 윈터그린잎 추출물이 피부각질을 케어 해 촉촉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준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되며 론칭 감사기념으로 엠보코튼패드와 손거울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오큐어 관계자는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베스티안재단과 함께하는 첫 론칭이라 기쁘다"며 "'촉촉해보라 토너'를 통해 중증화상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